마사지를 받는 방법으로는 셀프 마사지, 마사지숍, 안마의자가 있다. 다만 셀프 마사지는 손이 닿지 않는 부위가 있고 오래 지속하기 어렵다는 점, 마사지숍은 별도의 시간을 내어 방문해야 한다는 점, 안마의자는 가격이 부담스럽다는 점이 아쉬움으로 꼽혀왔다. 하지만 이제 안마의자는 달라졌다. 착한 가격 안마의자를 슬로건으로 내세운 웰모아(WELLMOA)는 90만 원~100만 원 초반대의 안마의자 라인업으로 MZ세대부터 기성 세대까지 모든 연령층에서 '위시리스트'로 꼽히고 있다. [큐빅 안마의자. 사진 제공-웰모아] 큐빅 안마의자는 인테리어 소품처럼 느껴질 만큼 예쁜 디자인, 여기에 100만 원도 되지 않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20~30대의 최애(最愛)로 자리 잡았다. 연한 파스텔톤의 민트, 핑크, 옐로 색상은 집 안의 분위기를 화사하게 밝혀주고 흔하지 않은, 나만이 가진 특별한 안마의자라는 느낌을 자아낸다. 실제로 큐빅 안마의자는 인스타그램과 같은 SNS에 인증샷, 일상사진으로 많이 업로드 되는 등 디자인 요소로 사랑을 받고 있다. 아무리 디자인이 예뻐도 기능이 뒷받침해주지 않는다면 인기가 지속되기는 힘들다. 큐빅 안마의자는 신체에 적재적소 안마가 가능한 SL형 프레임과 전신 공기압 마사지, 발바닥 롤링 마사지, 13가지 마사지 코스, 온열, 블루투스 연결 스피커 등의 안마의자 본연의 역할을 톡톡히 해내는 우수한 성능을 자랑한다. [뉴인트로 안마의자. 사진 제공-웰모아] 100만 원대 초반대의 가격대로는 뉴인트로, 뉴블리스 안마의자가 있다. 가격대가 비슷할 경우 선호하는 디자인, 제품별 특화 기능을 비교해 본인에게 맞는 안마의자를 구매하는 것이 좋다. 먼저 뉴인트로 안마의자는 딥(deep)한 브라운 색상에 상체안마에 특화된 '3겹 어깨 에어셀'이 특징이다. 기존의 1겹, 2겹에서 업그레이드된 3겹 어깨 에어셀은 더 많은 양의 에어가 주입되어 어깨, 가슴까지 모두 눌러준다. 몸과 안마의자 시트가 최대로 밀착되기 때문에 등쪽 롤러가 몸에 더 깊숙이 침투해 섬세한 마사지감을 제공한다. [뉴블리스 안마의자. 사진 제공-웰모아] 반면 뉴블리스 안마의자는 라이트(light)한 아이보리 색상에 하체안마가 특화된 '반전자세' 기능을 갖추고 있다. 안마의자가 누워진 상태에서 다리가 지면에서부터 최대 120cm, 심장 위치보다 높이 올라가는 반전자세는 다리마사지에 효과적이다. 또한 다리가 높이 올라가면 무게감이 실리기 때문에 등&허리 마사지 시 더욱 강력한 마사지감을 경험할 수 있다. 타이마사지, 경락처럼 상대적으로 강한 마사지를 선호한다면 뉴블리스가 적격이다. 출처: http://kr.aving.net/news/view.php?articleId=1680649&Branch_ID=kr&rssid=naver&mn_name=new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