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배드민턴 치고 오면 온 몸이 만신창이가 되어서 집에옵니다. 그러다 동호회 회원들이 하는말 듣고 안마기를 사야겠다고 생각한뒤 여기저기 뒤져보니 가격대가 거의 4~5백만원대 였습니다. 혹시나 하고 인터넷 검색을 했더니 100만원대 안마기가 있길래 폭풍검색을 하면서 연구도 하고 주말에 체험장 가서 시승도 해보고 고민끝에 싼게 비지떡 일지라도 싸니깐 몇달 쓰다 버린다 생각하고 인터넷 구입완료... 주말배송요청한뒤 10일정도 기다린끝에 기다리던 안마기가 도착했습니다. 기사님 2분이서 체계적으로 설치를 해주고 가셨고 바로 시승 겸 안마기에 누워서 이것저것 체험하다 잠들고 말았네요 ㅋㅋㅋ 아까운 주말 안마기 때문에 하루 버렸네요 젠장....ㅎㅎ새 제품이라 가죽냄새 조금나는데 금방 날아갈것 같고 스피커 음질도 만족합니다. 물론 안마기는 대만족이고요.. 싼게 비지떡?? 이 아니라 가성비 갑 이 말이 더 어울릴것 같습니다.암튼 오늘부터 침대생활 접고 안마기 생활로 들어갈것 같습니다. 많이 파시고 구매의사 있으신분 강력히 추천합니다..